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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브릿지경제 2020.12.10 식약처, 족발에서 나온 쥐 혼입 과정 확인… 해당 프랜차이즈 대표 조사]
작성일자 202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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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가 배달 족발에서 쥐가 발견된 한 프랜차이즈 족발집 대표를 소환해 수사에 들어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배달 족발에서 쥐가 발견됐다는 보도와 관련해 음식점 반찬통을 통해 혼입된 사실을 확인하고 해당 음식점 대표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식품위생법 위반에 대해서는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원 이하의 벌금 처분을 받을 수 있다.

식약처는 족발과 함께 반찬으로 제공하는 부추무침 통에 쥐가 들어가서 이물로 발견된 정황을 확인했다. 식약처가 음식점에서 확보한 폐쇄회로(CC)TV 자료 가운데, 길이 5∼6㎝가량의 어린 쥐가 음식점 천장 환풍기 배관으로 이동하다가 음식 배달 20분 전에 부추무침 반찬통에 떨어지는 영상을 확보한 것이다.


 

기사원문보기 : 식약처, 족발에서 나온 쥐 혼입 과정 확인… 해당 프랜차이즈 대표 조사 : 100세시대의 동반자 브릿지경제 (viva100.com)


 

출처 : 브릿지경제 100세시대의 동반자 브릿지경제 신문 (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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