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주도 할인 행사 코리아세일페스타, 보름간 열려
외식‧도소매‧서비스 업종 프랜차이즈 60여개 브랜드

 

오는 11월 1일부터 2주간 진행되는 코리아세일페스타(이하 코세페)참가기업이 역대 최대규모를 기록한 가운데 5000여개 매장이 참여하는 프랜차이즈 업계는 매출 증진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코세페 추진위원회는 이날 2시부터 진행된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 개막식에서 “(30일 기준) 약 1600여개 업계가 행사에 참여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코세페는 소비 진작을 위해 정부가 주도하고 전국 유통‧제조업체들이 참여해 진행하는 대규모 세일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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